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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빈지노-미초바, 싱가포르서 달달한 허니문..껌딱지 커플 인증샷

래퍼 빈지노와 결혼한 미초바가 행복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호텔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빈지노를 꼭 껴안고 있었고 빈지노는 이를 거울 셀카로 담았다. 이외에도 쇼핑하는 사진,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미초바의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일 SNS에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해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또한 두 사람은 부케를 들고 키스를 나누는 사진으로 웨딩사진을 대체하기도 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올해 1월에는 빈지노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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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8년 열애 끝 혼인신고…“비밀리 호화 결혼”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8년 열애 끝에 법적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SNS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흰색 미니 원피스로 웨딩드레스를 대신하고 부케를 든 스테파니 미초바와 남색반팔 셔츠에 부토니에를 꽂은 빈지노는 환하게 웃으며 혼인신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SNS에 “Mr and Mrs Li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 1월에는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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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초바 '빈지노도 안녕해요'

스테파니 미초바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수지, 지수(블랙핑크), 남주혁, 예리(레드벨벳), 김연아, 정해인, 조이현, 엑소 세훈, 고민시, 김효진, 황인엽, 홍수주, 안효섭, 김민하, 박주미, 한예리, 박재범, 김서형, 이지아, 장윤주, 김나영, 모델 아이린, 기은세, 노제, 리정, 이호정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30/ 2022.04.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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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독일 모델 미초바, 올해 결혼 예고→달달한 커플샷 "부럽네"

빈지노가 연인 미초바와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래퍼 빈지노와 미초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기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빈지노와 미초바는 햇살 가득한 화단에서 자신들이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안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올해 결혼 소식 들려주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마도 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빈지노와의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1월 1일, 미초바에게 프러포즈해 올해 결혼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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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2세 계획? 아이 4명 낳고파”

래퍼 빈지노와 결혼을 앞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육아 예행연습을 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미초바는 찐건나블리 가족을 찾았다.미초바는 최근 연인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아이를 네 명 낳고 싶다는 2세 계획을 갖고 있던 그는 찐건나블리와 보낸 하루 끝에 "지금은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아이 셋을 키우는 안나는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그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올 것"이라며 육아 꿀팁도 전수했다. 걱정하는 미초바와 달리 찐건나블리는 모두 그와 함께한 하루에 '엄지 척'을 보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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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에 다이아반지 프러포즈···6년 열애 결실

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프러포즈했다. 빈지노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내가 계획 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 2021년엔 또 어떤 기쁨 슬픔 등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 프러포즈 할 때 머리 하얘지고 눈물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빈지노는 프러포즈를 받은 스테파니 미초바가 감격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빈지노가 미초바를 위해 직접 준비한 로맨틱한 식사와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 등도 사진으로 공개됐다. 이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비와이, 자이언티, 정기고, 송은이, 주원, 브라이언, 옥택연 등이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7년 스테파니 미초바가 현역 입대한 빈지노를 기다리는 일명 '곰신' 생활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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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털털한 장희진→달달한 빈지노♥미초바..탐나는 OFF

tvN ‘온앤오프’에서 배우 장희진, 래퍼 빈지노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 성시경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온앤오프'에서 장희진은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OFF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사연 많은 인물을 주로 연기해왔던 ON과 달리 허당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 것. 일어나자마자 아침 요가를 시작, 앓는 소리와 함께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결국 운동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던 장희진은 거무스름하게 변한 양배추를 보며 “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요리를 해 폭소를 선사했다. 장희진의 쉴 틈 없는 일상도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며 보컬 학원으로 향한 장희진은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에게 셀프 칭찬을 연발했다. 그런 장희진에게 성시경은 “노래에 감정이 안 들어가 있다”면서 속성 음치 탈출법을 알려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희진은 집으로 돌아와서는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됐다는 꽃꽂이에 도전, 또 다시 자신의 작업에 무한 만족하며 엉뚱미를 자랑했다.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악의 꽃'을 시청하며 주꾸미 먹방으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이어서 성시경의 특별한 밥상 여행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배우 박병은이 제주도에서 직접 보낸 갈치, 한치로 갈칫국과 한치제육볶음을 만들었다. 낚시 갈치는 처음이라는 성시경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정성스레 재료들을 손질했다. 조리 꿀팁까지 알려주며 일사천리로 음식을 완성해가는 성시경의 요리 내공이 감탄을 유발했다. 바다 내음 물씬 나는 제주 한상을 차려낸 성시경은 “지금이 생일 같다”, “결혼도 필요 없다”면서 나홀로 폭풍 먹방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빈지노와 미초바의 OFF도 계속됐다. 이날은 특히 두 사람의 타로 점괘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생 처음으로 방문한 타로샵에서 이들은 애정이 듬뿍 담긴 질문을 쏟아냈다. 미초바를 향한 빈지노의 애정 점유율이 훨씬 높다는 점괘에 의기양양해진 빈지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타로 선생님에게 “어제 아기를 가질 수 있냐”고 묻는 미초바를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는 몇 명 계획하고 있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미쵸바는 “4명”이라고 폭탄 발언했고, 멤버들은 물론 빈지노마저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그 뒤로도 두 사람은 한국의 갈비찜과 독일식 감자 요리 ‘크뇌델’을 사이좋게 만들어 먹었고 이름점 궁합을 맞춰보며 달달함을 뽐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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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 '온앤오프' 김새론, 추진력 甲 그대로 담긴 OFF 일상

'온앤오프' 김새론의 OFF 일상이 시선을 압도했다.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배우 김새론,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됐다. 16년 차 배우 김새론의 OFF가 펼쳐졌다. "집에서 항상 한식으로 잘 차려먹는다"는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요리를 시작했다. 익숙한 듯 야무진 손길로 콩나물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뚝딱 완성시키자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친구와의 통화 도중, 아직 식사 전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다시 주방으로 향했다. 친구를 위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스콘 만들기에 도전한 것. 김새론은 "먹는 사람이 잘 먹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미소 지었다. 야무진 요리 실력과 더불어 김새론의 취미 생활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바로 피아노를 주문했다는 김새론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며 남다른 추진력을 보여줬다. 집에 온 8년 지기 친구에게 직접 만든 스콘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준 김새론은 학창 시절 추억과 미래의 계획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보냈던 시간들, "천천히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자"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김새론의 진솔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달달한 일상으로 설렘을 가득 안겼다. 두 사람은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뷰티숍을 개장했다. 미초바는 빈지노는 위해 달걀흰자 팩과 오이팩을 해줬고, 팩을 발라주면서도 뽀뽀를 해 설렘을 유발했다. 빈지노를 위한 미초바의 모델 포즈 수업도 진행됐다. 모델 경력 10년 차 미초바는 삼각김밥 포즈, 아픈 척 포즈 등 꿀팁을 방출하며 '1타 강사' 면모를 뽐냈다.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선 빈지노, 미초바의 ON도 펼쳐졌다. 빈지노는 미초바에게서 전수받은 치트키를 적극적으로 활용, 전문 모델 같은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 그런 빈지노를 바라보며 미초바는 몇 번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함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가득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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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 연인 빈지노와 달달 OFF 선한 영향력 ON

tvN ‘온앤오프’에서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와 배우 한보름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ON은 물론, 연인 빈지노와의 달달한 OFF로 화제를 모은 미초바는 22일 방송된 '온앤오프'에서 포토그래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기견 프로필 촬영에 사용될 배경 천을 직접 염색하고, 촬영 때 스태프들과 나눠 먹을 김밥을 손수 만든 것. 셀프 천 염색을 하던 중 염색약을 바닥에 흘리며 난관을 맞기도 했지만 예술 작품 같은 결과물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피클, 파프리카, 치즈 등 독일 스타일로 만든 김밥을 뚝딱 완성,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미초바는 자동차 회사 직원들과 사진 작업 관련 업무 미팅을 진행했다. 첫 한국어 프레젠테이션에 긴장도 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기견 센터로 이동하는 길, K팝 노래를 열심히 따라 부르며 “엑소 카이 팬”임을 고백하다가도 갑자기 빈지노의 노래를 칭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유기견 센터에 도착한 미초바는 집에서 염색한 천을 배경으로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는 반려인으로서 재능 기부를 하는 미초바의 선한 영향력이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 다음으로 배우 한보름의 꽉 찬 일상도 계속됐다. 스튜디오에서 넘치는 흥으로 깜짝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한보름은 ‘해보고 싶은 것들’로 촘촘하게 채워진 OFF를 보여줬다. “과거 긴 연습생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졌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는 한보름은 애견 미용, 바리스타,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 무려 5개의 자격증과 1개의 증명서를 공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집이 깔끔해야 기의 흐름이 좋다. 풍수지리를 연구했다”며 아침 기상과 동시에 청소를 시작한 한보름은 집안 곳곳 풍수지리와 관련된 물건들을 소개해 폭소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을 향해 “안방에 큰 거울을 치우지 않으면 연애를 계속 못할 것”이라고 조언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청소를 마친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했는데, 봉사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땄다”며 능숙하게 반려견을 미용했다. 바리스타 자격증 소유자답게 라떼아트를 하고, 실내 다이빙장에서의 프리 다이빙을 즐기는 한보름의 도전적인 OFF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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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빈지노, 미초바 실수에도 칭찬하는 사랑꾼

22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독일 출신 모델이자 포토그래퍼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또 다른 일상이 공개된다. 잠에서 깬 미초바는 반려견 꼬미와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남자친구 빈지노와 다정한 굿모닝 키스부터 훈훈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실수로 빈지노의 흰 셔츠를 이염시켰다고 고백한 미초바는 빈지노의 눈치를 살핀다. 하지만 빈지노는 염색이 잘됐다며 칭찬해 분위기는 더욱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포토그래퍼로서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의 프로필 사진을 담당하게 된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사진용 배경 천 염색을 시도한다. 순조롭게 염색을 진행하던 두 사람 앞에 돌발 상황이 펼쳐졌고, 이에 당황한 빈지노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거실을 뛰어다녀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기견 센터에 도착한 미초바는 "반려견 꼬미 역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이었고 이 센터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며 유기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어 "유기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라며 예쁜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말하며 프로젝트를 계획한 의도를 밝힌다.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포토그래퍼로서의 미초바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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